‘산외면 산대1리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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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산대1리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 자매결연
  • 보은신문
  • 승인 2015.04.3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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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지방의 상생협력
산외면 산대1리(이장 김인각)와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 연구정책과는 지난 24일 산대1리 마을회관에서 1과 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인각 마을대표, 김두호 농진청 연구정책과장을 비롯해 주민, 보은군 관계관, 충북도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농업기술원 대추연구소, 보은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이 지역 특화작목인 대추 재배 관련 현장 애로기술 지원, 경영/마케팅 기술 향상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협약식을 가진 후 마을 주민과의 간담회에서는 농촌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방안 마련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연구정책과 대추연구소 30여명은 아름다운 농촌을 가꾸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관상배와 꽃나무를 식재하고, 마을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농번기의 바쁜 일손을 도왔다.
이날 농진청 김두호 연구정책과장은 “농업에 대한 사랑을 근간으로 중앙과 지방의 상생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으며 김인각 이장은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과와 손을 잡게 되어 농업경쟁력 향상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와 농촌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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