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위원회 운영진을 새롭게 선출하고, 마로면 복지회관에서 운영 중인 찜질방을 주민자치위원들이 순번을 정해 자율적으로 청소 봉사하기로 결의했다.
정윤오 마로면장은 이양재(59세, 관기리), 이향자(59세, 관기리), 전 위원장인 김관호(61세, 관기리)씨를 고문으로 위촉했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을 김봉현(50세, 적암리)씨로, 부위원장을 안정오(61세, 수문리)씨로, 간사는 권오근(40세, 관기리)씨로 호선하여 2015년 마로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임원진을 새로이 구성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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