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소재 청주굿모닝보청기(대표 차재곤)에서는 지난달 30일 보은군장애인연합회에 200만원상당의 보청기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보청기는 블루투스형 5대다.
보은군장애인연합회 사무실을 찾은 차재곤 대표는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보청기 사용을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청력봉사활동과 보청기 기증으로 난청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굿모닝보청기의 보청기기증에 따라 이를 공급받는 장애인들은 ‘잃어버린 소리’를 되찾아 불편함이 해소되어 활력있는 생활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