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봉사로 지역발전 기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동광전업사 김홍천(50)대표가 지난달 29일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길중)가 선정해 시상하는 1월의 으뜸봉사상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2012년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여 총 91회, 335시간의 활동 실적을 가지고 있는 우수 자원봉사자로, 야간 방범 활동, 도배?장판 교체, 등산로 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삼산자율방범대 역대 대장으로 현재도 대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보은라이온스클럽 회장을 맡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몸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 대표는 “봉사는 숨어서 하는 것인데 수상을 하게 되어 멋쩍다”며 “ 더 열심히 지역과 이웃을 위해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주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으뜸봉사상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 제도를 확대하여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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