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 연이은 사랑 나눔에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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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외면, 연이은 사랑 나눔에 행복하다
  • 보은신문
  • 승인 2015.01.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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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이은 사랑 나눔에 산외면에는 훈훈한 바람이 분다.
산외면이장협의회(회장 구운서)는 새해를 맞이하여 5일 산외면의용소방대(대장 전재호)는 지난 3일에 관내 27개소 경로당에 전달할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장협의회 및 의용소방대원들은 연이어 관내 27개소 경로당에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며, 겨울철 경로당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 수 있도록 각각 1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라면을 전달했다.
양 단체는 올해뿐만 아니라 해마다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더불어 같이 잘사는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연이은 경로당 사랑의 물품 전달과 더불어 산외면 동화리와 길탕2리는 홀로 생활하는 노인이 함께 모여 겨울을 지날 수 있도록 경로당을 보금자리로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해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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