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산리 주민들에 의하면 이원명(67) 대표는 지난 17일 발산리 경로당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안마기 2대를 선물하고 고향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겼다.
이씨는 올해 뿐만아니라 지난해에도 고향 마을에 필요한 텐트를 비롯 물품을 기증하는등 해마다 고향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원명씨는 재청보은군민회 사무총장을 비롯 재청보은중동문회(14회)등 각종 고향과 관련된 단체 활성화에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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