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민들레생태마을, 대방동주민자치위와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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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민들레생태마을, 대방동주민자치위와 자매결연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10.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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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 부수2리 하얀민들레생태마을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3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생발전의 물고를 텃다.

부수2리 체험마을생태교육관에서 개최된 이날 자매결식에는 대방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진창언)와 부수2리(이장 이용성) 주민을 비롯해 신동수 대방동 주민센터 동장, 최인호 회인면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두 지역의 공동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상호 우호협력의 정신을 바탕으로 도시와 농촌의 공생과 번영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보은대추축제를 맞이하여 보은 명품 대추 따기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회인/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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