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모제에는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구한말의 의사인 이승칠 지사를 추모했다.
한편 이승칠지사는 구한말의 의사로 1912년 왜황 메이지(明治)가 죽자 왜인으로부터 상복을 입기를 강요당하니 “내 몸에 원수의 상복을 입음은 만대의 수치” 라는 유서를 써놓고 봉황정 절벽 위에 올라가 북쪽을 향해 네 번 절한 후 푸른 못 속에 뛰어들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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