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추석맞이 사랑의 손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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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추석맞이 사랑의 손길 잇따라
  • 보은신문
  • 승인 2014.09.1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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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라이온스클럽(회장 최당열)은 20kg 쌀 36포(130만원 상당)를 마로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명천)도 밀가루 21포(40만원 상당)를 지난 4일 마로면사무소로 기탁했다.
마로면사무소에서는 기탁된 쌀 36포는 관내 경로당에 배부할 계획이며 밀가루 21포는 각 마을별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기탁됐다.
이에 구영수 마로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한다는 것이 참된 봉사의 기쁨이라고 생각한다” 며 “마로면라이온스클럽 및 새마을남·지도자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을 전달하는 사랑의 봉사자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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