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찬회에는 방범대와 축구회 회원 및 가족 40여명과 박재권 삼승면장, 박건홍 삼승면생활안전협의회장, 이정복 삼승파출소장, 보은군학교운영위원협의회 이태희 회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이들은 돼지바베큐를 비롯한 푸짐한 음식을 준비해 나누면서 족구, 배구, 축구 등 각종 체육경기로 함께 땀 흘리고 부딪히며 지역의 젊은 일꾼들로서 삼승면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을 다짐했다.
삼승/나기홍 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