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성옥) 위원 25명은 24일 주성노인대학 어르신 110명에게 칼국수를 직접 만들어 점심을 제공했다.
이에 주성노인대학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른을 공경하고 지역 화합에 앞장서는 봉사정신에 감사할 뿐이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황성옥)은 “칼국수 한 그릇에 감사해 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펴 나갈 것이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