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면 다문화적십자봉사회(회장 지순철)가 4일 수한면사무소 광장에서 참전용사와 가족 100여명을 모시고 ‘6.25 참전용사 및 가족 초청 위안잔치’를 가졌다. 이날 위로연은 목숨바쳐 나라를 지켜내고 오늘의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는데 헌신한 6,26참전용사 및 가족은 물론 월남전 참전자등을 망라했다. 한편 속리산적십자봉사회(회장 이영자)에서도 8일 속리산면사무소에서 같은 취지의 6.26참전용사 및 가족초청위로연을 개최했다. 수한. 속리산/나기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