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씨는 어려운 이웃을 전달해 달라며 20kg들이 감자 총 22상자를 지난 27일 마로면사무소에 기증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체(하지관절 5급)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이어 올해도 감자를 기증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마로면사무소는 면내 어려운 이웃 22세대에게 감자를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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