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적십자봉사회, 세탁 및 밑반찬봉사 전개
상태바
대교적십자봉사회, 세탁 및 밑반찬봉사 전개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4.05.22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교적십자봉사회(회장 황복자)가 지난 19일 세탁봉사를 실시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회남면사무소에서 실시한 이날 세탁봉사에는 회원 20여명이 직접 독거노인집을 구석구석 돌며 이불70여점과 옷가지 30여점을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한 후 뽀송뽀송하게 말려 일일이 배달해 드렸다.
이들은 이불과 옷가지를 말려 배달하면서 열무김치, 오이소박이, 돼지고기주물럭, 김등 미리 준비한 밑반찬까지 함께 배달해 홀로 외로이 살아가고 계신 독거어르신들에게로 커다란 감동과 활력을 안겨줬다.
한편 대교적십자봉사회는 1999년 12월28일 결성되었으며 그동안 재해구호사업, 헌혈사업, 어버이결연을 통한 독거노인돌보기, 사랑의집수리 등 수많은 봉사활동을 해오고있다.
회남/나기홍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