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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읍 성족리 이세영 씨는 지난 17일 월드컵 가든에서 오천 1리와 성족리 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 이 씨는 “특별한 일이 있어 자리를 마련한 것은 아니고 오천리는 태어난 곳이고 성족리는 생활하는 곳으로 일찍이 동네 분들에게 식사한번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이제야 자리를 갖게 되었다”고. /김인호 기자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