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센터는 25일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볼런 투어에 참여 괴산군 자원봉사센터가 정해준 산막이 옛길 환경정화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의미 있는 봉사여행을 다녀왔다.
이날 볼런 투어에는 신규로 등록한 자원 봉사자와 전문 교육 봉사단 회원(수지뜸. 이. 미용교육. 오카리나) 등 40여명이 함께해 괴산 산막이길 일원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것으로 지난해에는 농촌 일솝돕기에 나서 감자캐기 오이따기 고추말목박기 작업 등을 진행했었다.
여기에다 26일에는 한울타리 가족봉사단(회장 이종호)이 농촌일손돕기로 힘을 더했다.
가족봉사단 회원 25명이 수한면 오정리에서 아침일찍부터 일손이 없어 농사일에 차질을 빗고 있는 농가의 감자밭 북주기 작업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덜었다.
한울타리 가족봉사단은 매월 둘째주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농가일손돕기에이어 5월의 또 다른 봉사를 준비하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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