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면 축산농가의 권익 신장을 위한 장안한우회가 발족했다.
지난 4일, 장안면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안면 장안리 관기식당 에서 장안한우회 현판식이 열렸다.
장안한우회는 이진권(55) 회장을 중심으로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이진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한우 생산자 단체로 거듭나는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며 “지역 한우사육 농가를 대변하고 한우산업 발전과 회원의 공동이익, 권익도모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