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동철)는 지난 26일 ~ 27일 창리 시가지 0.3km 도로변 구간에 팬지 1,600본을 식재했다.
또 이곳 내북면 창리 시가지 양 도로변은 옹기, 수석 등에 심어 가꾼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야생화로 조성돼 있어, 야생화 거리로도 유명하다.
야생화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지난 2011년부터 가꾸기 시작했다.
창리 시가지 끝에 위치한 내북면사무소에서도 201㎡ 규모의 아담하고 아름다운 야생화 동산이 꾸며져 있다.
이에 구영수 내북면장은 “산뜻한 거리환경 조성으로 주민들과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내북면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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