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 국가기록원장 안전행정부 1차관 임명
상태바
박경국 국가기록원장 안전행정부 1차관 임명
  • 보은신문
  • 승인 2014.03.06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로면 송현리 출신 박경국(56·사진) 국가기록원장이 안전행정부 1차관에 임명됐다.
지난달 27일 단행된 차관급 인사에서 행안부 1차관으로 내정된 박경국 제1차관은 충북도 기획관리실장,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기업협력지원관 등을 지냈고, 지난 2012년 11월부터 국가기록원장(9대)으로 재직한 바 있다.
지난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논란과 관련한 대통령기록물 공개 여부를 두고 여야간 힘겨루기가 펼쳐질 때 국가기록원장으로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무난한 일처리를 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충북대 농업경영학과를 졸업한 박경국 제1차관은 충북대 출신 행정고시 1호로 뚝심 있는 일 처리와 부하 직원들과의 스스럼 없는 스킨십을 즐긴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