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대는 각 경로당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해 소화기를 점검하던 중 소화기가 없거나, 오래되어 사용할 수 없는 소화기를 발견하고 대원들의 정성을 모아 이번에 소화기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소화기는 면내 각 경로당에 비치 되게 된다.
이성한(53) 대장은 “언제 발생활지 모르는 화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소화기를 전달하게 됐다”며 “ 화재예방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늘 노력하겠다”고 했다.
장안/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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