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면 부수리, 도랑살리기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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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 부수리, 도랑살리기 현판식 개최
  • 박진수 기자
  • 승인 2013.12.0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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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면 부수리에서 29일 ‘부수리 마을 도랑살리기’ 현판식이 개최됐다.
(사)물포럼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현판식은 보은군, K-water 충청지역본부, 국제라이온스 356-D(충북), 관계자와 마을주민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현판식에 이어, 참석자들은 도랑 및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도랑살리기 사업은 민관이 협력하여 깨끗한 도랑을 만들어 대청호로 유입되는 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줄여 상수원 수질보호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한편 이 사업에는 보은군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사)물포럼코리아, K-water 충청지역본부, 마을주민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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