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지난 26일 아궁이 취급 부주의 및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로 팬션 40평과 창고 20평이 소실되는 화재 피해를 입었다.
이에 박씨는 “엄두도 내지 못해 정리하지 못하고 있던 차에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도와줘 어느 정도 정리하고 나니 새롭게 시작할 마음이 생긴다며 새로운 용기를 주어 정말 감사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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