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홍씨는 2010년부터 회남면 방역근무자로 나서 7~8월 여름철에 주 5회이상 면내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회남면 전염병 예방 지킴이 역할을 톡특히 해내고 있다.
박씨는 전염병 예방에 대한 주민 홍보와 함께 부패한 물웅덩이, 하수구, 쓰레기 처리장, 집단 가축시설, 숲이 우거진 민가 주변 등에 모기유충 방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고령 및 노환으로 방역 을 하지 못하는 축산 농가들을 방문해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고 새벽에 하기 나쁜 곳은 저녁에 방역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 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남면 주민들은 이러한 박기홍씨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박씨는 회남면 새마을지도자로써도 솔선수범하여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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