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면 매화2리 제2호 산수사랑방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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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면 매화2리 제2호 산수사랑방 탄생
  • 보은신문
  • 승인 2013.08.1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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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에 제2호 산수사랑방이 탄생했다.
제2호 산수사랑방인 탄부면 매화2리 경로당 준공식이 21일 현지에서 개최됐다.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산수사랑방은 80세 이상의 노인들만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으로 지난 2011년 전국 최초로 보은읍 삼산리에 산수사랑방을 마련한데 이어, 이곳 탄부면 매화2리 경로당이 2번째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상혁 군수를 비롯해 이달권 보은군의회의장, 이정재 노인회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이 산수사랑방은 6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매화2리 인근 10개 마을의 고령 어르신들이 기이용중인 경로당을 보수해 마련했다.
이곳은 74㎡ 건축면적에 방 2개와 화장실 2개 거실 등을 갖추고 어르신들을 위한 편안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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