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안잔치에는 6.25 참전용사, 월남참전용사, 상이군경 및 유족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6.25 참전유공자의 생생한 경험담도 들을 수 있었다.
유춘자 회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업적에 비해 자리가 미약하지만 조금이나마 위안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항상 감사하며 존경의 마음을 잊지 않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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