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출신 박노철 충북도청 사무관
방재의 날 맞아 녹조근정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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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출신 박노철 충북도청 사무관
방재의 날 맞아 녹조근정훈장 수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3.06.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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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에 근무하고 있는 보은읍 삼산리 출신인 박노철(55)재난방재팀장이 지난달 25일 20회방재의 날을 맞아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박 팀장은 도내 재난상황관리와 안전예방, 자연재난위험지구 취약시설 점검 및 정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팀장은 1978년 보은읍을 초임지로 공직을 출발 탄부면사무소와 군청 재무과를 거쳐 도청으로 접입 도청 지역경제과, 관광과, 여성회관, 공보관실, 자치연수원, 감사관실 등을 주요부처를 거쳤으며 사무관승진 후 보은군으로 들어와 회남면장과 산외면장을 지내고 도청으로복귀 현재는 치수방재과 재난방재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박 팀장은 보은군청 농축산과장을 지낸 박노영 씨의 동생으로 조용한 성격에 차분한 일처리로 “매사에 빈틈이 없다.”는 주변의 평을 받고 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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