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한 선후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동문들을 볼때마다 보은중인임이 자랑스럽다.”며 “6월에 있을 모교 재학생 초청 행사에 동문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재완 총회장은 “모교 재학생 서울체험학습 지원 등 모교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재경동문회에 감사한다.”며 “동문들이 가진 여러 힘들을 고향 발전고향발전과 모교발전을
이날 총회에서는 직전 회장인 정연태(15회)명예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 하였으며 6월에 계획된 모교 재학생 초청행사, 10월에 있을 총동문회에 재경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결의하고 회의를 마쳤다.
특히 행사에는 보은여중 졸업생 50여명이 함께 자리해 눈길을 끌었으며 80세를 넘긴 1회 김성순 회장을 비롯한 10회까지의 원로선배들도 다수가 참석해 보은중학교의 긴 역사와 전통을 확인시켜줬다.
이후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장기자랑과 경품추첨을 통해 화합속에 즐거움을 배가 시켰다.
/서울 송호 출향인기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