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보은고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아온 신봉순 대표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널리 알려진 것처럼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 장로로 봉사하고 있으며 바쁜 회사일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국내는 물론 베트남, 캄보디아 등 외국선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신대표는 “올 5월 보은장학회 이사로 선임되어 작은 힘이지만 고향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특히 적은 금액이지만 앞으로 보은장학회가 계속 발전하여 훌륭한 고향의 후배들이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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