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보은장학회 직전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멘토링제를 도입,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장학회의 선배 졸업생과 현 장학생을 연결해 학교생활은 물론 향후 진로, 인생 상담 등 고향 후배들이 겪는 어려움들에 대해 멘토링을 할 수 있도록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등 장학회 활성화에 온갖 심혈을 기울여 왔다.
회사 일에 전념하기 위해 이사장직을 사임한 이 대표는 현재 명예이사장으로서 장학회 발전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후원하는 것은 물론 매년 큰 금액의 장학기금을 후원하고 있다.
바쁜 회사일 속에서도 이 대표는 고려대학교 교우회 상임이사, 한국토지행정학회 부회장등 여러 봉사단체와 학술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은 물론 재경보은중학교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며 모교와 재경동문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한 바 있다.
현재 명예이사장으로서 “앞으로도 작은 힘이지만 고향 후배들을 위하여 계속 봉사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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