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면 평각출신인 김 회장은 평소 고향의 인재양성에 큰 관심을 갖고 지난 2000년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봉사를 해온 바 있으며 매년 장학기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김 회장은 서을 마포구에 소재, 국내 무늬목업계에서는 독보적인 기술인 월 매칭 기법을 개발해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으며 서울시 마포구의회 3대 의장을 지낸 바 있고 고향을 빛낸 자랑스러운 보은인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고향 보은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해온 출향인으로 알려져 있다.
김 회장은 작년 심장병 수술을 받고 완쾌돼 정상업무에 복귀하여 고향 보은을 위한 관심과 봉사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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