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원들은 "깨끗하게 이불을 빨아 갖다드릴 생각을 하니 힘들어도 기분이 상쾌하다"며 연신 빨래를 했다.
내북 적십자봉사회는 앞으로도 관내 단체회원과 지속적으로 빨래봉사를 운영해 관내의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 및 자활을 위한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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