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정보는 이혜숙 이사의 남편이 운영하는 컴퓨터 관련회사로 소규모이기는 하지만 신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으로 주위의 많은 선망을 받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보은장학회 이사로 인연을 맺고 고향의 후배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있는 이혜숙 이사는 “다소 늦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고향을 위하여 봉사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긍지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1년이면 10여 차례 외국의 선진지를 여행하며 틈나는 대로 국내도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며 새로운 사업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기회가 되면 그동안 여러 곳을 다녀보고 느낀 점을 모아 정리하여 책 발간하는 것이 소망이기도 하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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