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회프로그램은 노후생활의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행복여행(특강), 수학여행(수학), 배움의 교실(한글), 건강 체조(댄스스포츠), 한지공예, 탁구교실, 노래교실 등 7개 과정이 12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또 이날 센터에서는 분기별로 진행되는 ‘효 실행의 날’로 어르신들을 위해 직원 편지낭독, 생신노래, 특별공연(풍물놀이)과 작은 선물과 특식을 제공했다.
임재일 센터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체계적인 운영 및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행복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회인면/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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