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보은장학회 61차 장학증서 수여식
상태바
재경 보은장학회 61차 장학증서 수여식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3.03.07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학생 15명에 장학금 3천만 원 전달
서울에 있는 출향인들이 고향의 후배 인재들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재)보은장학회(이사장 김상문)가 지난달 27일 서울 송파구 소재 포앤포에서 ‘제61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회 고문, 자문위원, 이사, 감사, 큰성회 회원 등이 참석, 장학생으로 선정된 고향 후배들을 격려하고 축하하였다.
특히, 보은장학회의 장학금 수혜자 모임인 큰성회의 박희범 회장, 김현모 전회장 등도 참석, 후배들을 위하여 정성껏 모금한 장학기금 400만원을 장학회에 전달하고 후배들을 격려하였다.
김상문 이사장은 “적은 장학금 이지만 크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주위에서 받은 정성은 고향을 위하여 되돌려준다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강경구(한양대), 김경민(고려대), 김관중(연세대), 김응민(연세대), 김준철(연세대), 김진희(한국외국어대), 김한솔(서울대), 박효진(서강대), 신동혁(한양대), 이진형(서울대), 장명현(고려대), 최태준(한양대), 한 별(서울대), 한여름(경희대), 홍혜민(성균관대) 등 15명이다.
/천성남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