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 맞아 음식에 윷놀이판 벌여

향우회에서는 이를 위해 100만원을 들여 윷놀이 상품과 음식을 마련하고 집집마다 선물세트를 기본상품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광촌리향우회는 이 마을출신 청장년 28명으로 구성 마을의 대소사를 서로 챙기는 것은 물론 1~2년에 한번 꼴로 마을잔치를 열거나 어르신들을 위해 효도관광을 시켜드려 왔다.

한편 수한면 광촌리(이장 최정웅)에는 28호 49명의 주민들이 옹기종기 다정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최원태(전 충북경찰청 차장), 이충근(청주시 흥덕구청장) 박홍래(흥덕구청 복지과장) 최윤식(적십자보은지구협의회장)등이 이 마을 출신이다.
수한/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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