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앞둔 이웃사랑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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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앞둔 이웃사랑 이어져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3.02.07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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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일 마로면 적암리 지홍규(61)씨가 면내 소외된 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마로면사무소에 쌀 20kg 21포를 기증했다.

또 4일에는 속리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은숙)가 회원들의 회비로 모은 기금으로 면내 저소득층 10가구에게 각 10만원씩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회남면의 박종만(58, 무적해병농장 대표)씨도 100만원 상당의 떡국떡(4kg) 60개를 회남면사무소에 기탁해 각 마을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가정 32가구와 다문화가정 12가구, 경로당 16개소에 전달하도록 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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