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댐 효나눔복지센터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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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효나눔복지센터 신생아 모자뜨기 캠페인 동참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3.01.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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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 효나눔복지센터(센터장 임재일)가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 신생아 살리기 모자 뜨기 캠페인‘에 동참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9일부터 3월 6일까지 운영하는 뜨개질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 15명이 직접 20개의 털모자를 만들어 보낼 계획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털모자는 코트디부아르,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3개국으로 보내진다.
효 나눔 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기부문화를 알리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직접 떠서 세이브더 칠드런의 해외사업장에 보내주는 참여 형 기부 캠페인이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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