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 장류체험관 도시민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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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 장류체험관 도시민에 인기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2.12.13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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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음료 직원들 색다른 체험 즐겨
장안골영농조합법인이 운영하는 장류체험관이 도시민에게 색다른 체험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장류체험관이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지자 지난 1일 ㈜피시케이 프로모션의 주선으로 롯데음료 직원가족 40명이 1박 2일의 속리산 관광일정에 장류체험관을 포함시켜 장내2리 장안골 영농조합법인 장류체험관에서 장류체험 및 대장간체험을 하고 각종서비스에 만족해하며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을 담아갔다.

장류체험관에서 대장간 체험을 하게 된 것은 11월30일까지 삼년산성에서 진행하던 대장간체험을 장류체험과 함께할 수 있도록 장소를 장류체험관으로 옮겨주었기 때문이다.

문화관광과 서성옥 계장은 “ 삼년산성에서 운영하던 대장간체험이 겨울철이 되면서 체험자가 줄어 계절에 맞는 장류체험관으로 이동하면 서로 보완이 될듯하여 관광객 만족을 위해 장류체험관으로 이동시켰다.”며 “장류체험을 왔다가 대장간 체험까지 하면서 관광객들이 만족해한다니 반갑다.” 고 말했다.

장안골영농조합법인 엄선용 사무장은 “ 장류체험장에 대장간 체험을 하나를 더해 관광객이 만족해하는 것을 보면서 각종 체험장이나 체험마을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보은의 체험마을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고 도농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군에서 이러한 시도들을 더욱 확대해 주었으면 한다.”고 부탁했다.
장안/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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