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자동차공업사, 동계 안전점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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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자동차공업사, 동계 안전점검 서비스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2.11.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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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보은지사 차량 무료점검에 감동
보은자동차공업사(대표 박형준)가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지난 15일 한전보은지사 주차장에서 한전의 업무차량 및 직원차량 30여대에 대해 무상점검 및 안전진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초겨울의 쌀쌀함을 따뜻하게 덥혀줬다.

이날 무상점검에서는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파워오일, 부동액의 상태를 살피고 교환이나 보충이 필요한 차량에 대해서는 무료로 교환 및 보충서비스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동절기 성애로 인해 시야가 가려질것에 대비 와샤액 보충과 와이퍼까지 교체해줘 운전자들이 불편함 없이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무료점검봉사에 참여한 보은자동차공업사 직원 3명은 한전보은지사 차량에 대해 엔진오일 상태, 각종벨트의 이완상태, 브레이크상태 등 관리가 소홀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부터 꼼꼼하게 점검하고 교환, 교체, 보충 등 필요한 조치를 해줬다.

보은자동차공업사의 이번 재능봉사는 평소 “기업도 사회에 봉사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어울려 살아야 진정한 지역기업이다 .”라는 박 대표의 운영철학을 실천한 것으로 이날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와이퍼교체 등에 소요된 비용은 50여만 원 가량으로 알려졌다.

한전 보은지사 고객지원팀 이우원 팀장은 “보은자동차공업사의 이번 무료점검으로 동절기 업무용차량의 안전이 확보되어 보은자동차공업사의 서비스에 감동했다.”며 “차량무료점검 서비스의 의미를 살려 한전 보은지사에서도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주기위해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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