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면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진곤)가 19일부터 농한기 지역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여가생활을 위해 수지침교실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 주민자치위원 등 약 60여명이 개강식에 참석해 개강을 축하했으며 수지침 교실에는 주민 45명이 참여했다.
수지침교실은 19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3회(월, 화, 수 오전 9시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2시간씩) 12월말까지 운영된다.
김진곤 주민자치센터 위원장은 “수지침 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관리 뿐 아니라 활기차고 즐거운 생활을 살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여러 가지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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