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면 발산리 ‘색깔있는 마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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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면 발산리 ‘색깔있는 마을 ’된다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2.09.2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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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면 발산리(이장 최영준)가 ‘색깔 있는 마을’로 탄생하게 된다.

발산리는 올해 초 마을이나 권역의 비전과 발전모델을 발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농림식품부가 추진하는 ‘색깔 있는 마을 만들기’사업에 영동, 괴산, 단양과 함께 선정됐다.

이 사업 추진을 위해 발산리에서는 색깔마을 만들기의 이해와 마을자원 및 역량진단을 통해 주민주도형 마을 테마를 발굴하고 마을의 발전과제 발굴을 위해 함께하는 우리농어촌운동 현장포럼을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현장포럼은 보은군과 한국농어촌공사보은지사가 주최하고 수한면마을회가 주관한 가운데 전문가, 마을주민, 현장 활동가 등 50여명이 참가해 마을주민의 역량강화, 마을 발전방향 제시,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꾀했다.

이달 11일과 18일, 25일 세 차례 열린 포럼은 공주대학교 윤준상 교수팀이 신준호 연구원등 퍼실리테이터 6명이 발산리 마을의 숨은 자원 찾기와 발전과제 발굴에 도움을 줬다.

발산리의 ‘색깔 있는 마을’사업이 완료되면 발산리는 도농이 상생하는 체험형 마을로 테마와 색깔이 있는 아름다운마을로 거듭나게 된다.
/수한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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