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심평원, 송현리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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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심평원, 송현리서 '구슬땀'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2.09.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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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정동극)이 자매마을인 마로면 송현리를 찾아 농촌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심평원 직원 4명은 21일 아침 일찍 송현리에 도착 추석을 앞두고 혼자 지내는 어르신 및 장애인 등 3가정 선정, 금일봉을 전달하고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도록 했고 이어 노재덕씨의 과수원에서 도장지 전지작업을 돕고 농산물을 구매해 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 정동극 지원장은 “폭염과 태풍피해로 힘든 여름을 보냈지만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만큼은 가족, 이웃들과 훈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자매마을과 서로간에 협력하고 도움을 주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쳐나가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자” 고 말했다.

한편 건강보험 심사평가원과 마로면 송현리는 2009년 12월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농촌일손돕기, 농산물팔아주기 등으로 지속적으로 우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오고 있다.
마로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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