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은장학회 창립30주년 및 60차 장학증서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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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은장학회 창립30주년 및 60차 장학증서 수여식
  • 천성남 기자
  • 승인 2012.09.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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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등에 감사패·11명 학생에 장학금 2200만원 전달
재경 출향인들이 고향의 인재 육성을 위하여 운영하고 있는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이정효)는 지난달 30일 서울 용사의 집에서 고문 자문위원 그리고 명예이사장 및 장학회 임원, 큰성회 회원과 장학생 등 60여명이 참석, 창립30주년 및 60차 장학증서수여식을 갖고 11명에게 장학금 2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정효 이사장은 “장학회가 창립 된지 어느덧 30주년이 되었다.”고 회고하며 “그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어린 후원 덕분에 1,533명에게 8억 7,157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보은장학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장학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온 김명제·안종민 고문, 김용권 이사 등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보은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서울대에 합격하여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자랑스러운 보은인인 이경묵(삼승)교수를 비롯 보은장학회의 장학금을 받고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고 지금은 회계.세무.재경 전문교육기관인 아이파경영아카데미 대표 원장으로 있는 큰성회의 맏형 구순서(탄부) 박사 등 2명의 고향사랑 및 장학생을 격려하는 강의가 이뤄졌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구샛별(한국예술종합학교), 김경민(고려대), 김보미(성균관대), 김성인(건국대), 김준철(연세대), 김진희(한국외국어대), 박효진(서강대), 신동혁(한양대), 조혜민(연세대), 한여름(경희대), 홍혜민(성균관대)등 11명이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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