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회원들은 전적지 순례를 통해 안보에 대한 의식 강화와 나라사랑 고취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으며 회원 간 친목도모도 함께 겸했다.
이날 문화탐방은 포항제철을 시작으로 구룡포,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두루 방문했으며 이를 통해 애국안보에 대한 의식을 강화했다.
연규찬 회장은 “이번 전적지 순례문화 탐방을 통해 점차 약화되고 있는 나라사랑 정신과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도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안보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천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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