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남면 어업인 현장 기술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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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면 어업인 현장 기술교육 실시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2.04.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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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청원, 옥천, 영동군의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어업인 및 담당공무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수산식품연수원주최로 지난 19일 회남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어업인 현장애로 기술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자율관리어업전국지도자 협회 김종주 회장의 자율관리공동체 활성화 방안과 KMI 이승우 연구위원의 내수면 수변지역을 이용한 관광자원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로 기술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충북권의 어업사업지인 대청호주변의 4개 군의 자율참여로 침체된 어업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내수면 수변지역을 이용한 관광자원 활성화 및 어가소득증대의 방안을 토의한데 이어 추진 결의대회도 열었다.
회남자율관리어업공동체 정진섭 회장(보은군 54)은 “불법어업을 근절하고 자율적인 어장관리능력 함양 등 효율적인 현장애로 기술로 어업인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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