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을 전달받은 가정은 “노인회원들의 뜻하지 않은 온정의 손길에 너무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살라는 격려의 메시지라 생각하고 비록 어려운 환경이지만 절망하지 않고 세 아이들을 올바르게 키울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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