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외면은 면내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및 법정차상위계층 중 난방유가 고갈돼 난방연료가 긴급히 필요한 15가구를 선정하고 지난달 26일 1가구당 27만5000원 상당의(약 200ℓ) 난방유를 직접 지원했다.
취약계층 난방연료 지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정유4사, 한화, GS등의 기금을 기탁받아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사업에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이루어졌다고 면은 설명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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