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회장은 보은출신으로 그동안 재경보은중학교 동문회와 재경보은군민회 창립당시부터 크고 작은 모든 일에 늘 함께해 왔으며 이재수회장이 재경군민회장으로 재직할 당시에는 그림자처럼 수행하며 재경보은군민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또한 재경보은중동문회를 통해 보은중학교 재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기 위한 후배초청 서울견학을 정례화하고 후배들의 서울방문시에는 빠짐없이 참가해 불편함이 없도록 몸을 아끼지 는 모교와 후배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인도 불편한 몸으로 불우장애인돕기 기금마련, 소년소녀 가장돕기 등 정상인도 하기 힘든 봉사활동에 앞장서 장애인복지에 크게 기여해 마포신문에서 극찬한바 있다.
정 회장은 장애인 사회복지에 대한 헌신적 활동으로 마포구청장 봉사상, 마포구의회의장 감사패, 서울특별시 모범시민상,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정 회장은 현재 (사)한국장애인 정보격차해소지원협회 중앙회 이사, 충청협회 충정회 회장, 재경보은중학교동문회 부회장, 재경보은군민회 감사로 활동하면서 장애인과 고향 보은발전을 위해 헌신노력하고 있다.
정 회장은 보은읍 삼산리가 고향으로 보은에는 부친 정지석(79. 교사)씨와 동생 정광호(52. 보은군청)씨 등이 살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최문섭(53)여사와 2녀가 있다.
서울/나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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