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보은지부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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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보은지부 결성
  • 이종원 실버기자
  • 승인 2011.12.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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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협 인준 보은문학 활성화 기대
보은문학의 활성화의 길이 열렸다.
한국문협이 지난 15일 한국문협 창립50주년 행사 밎 제25대 2011년 4차이사회를 통해 한 국문협 보은지부를 인준하고 28일 서울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대회의실에서 인증서를 수여했다.

그동안 보은의 문학인들은 수필 및 시를 사랑하며 창작활동을 해 왔으나 보은문협이란 이름으로 활동하지 못해 타 시군에 더부살이 형태로 전전긍긍하며 활동해왔다.

이번에 한국문협 보은지부가 인준받게 된 것은 그동안은 인구 5만이하인 군에서는 중앙회원 5인 이상만 있으면 문협지부를 인정할 수 있도록 정관이 변경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보은군에는 중앙회원 8명과 회원 10여명을 확보 정관에 따른 지부인준 기준을 충족했기 때문으로 초대 지부장은 구장서(73세. 탄부 평각)씨가 맡았다.

문협 보은지부가 인준됨에 따라 보은지역 문인들도 타 시군과 함께 어께를 나란히 활동하게 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보은문학이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장서 지부장은 “많은 노력을 통해 보은지역문학인들의 바람인 한국문인협회 보은지부를 인준받을수 있었다.”며 “문학을 사랑하는 많은 문인들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문협 보은군지부 활성화에 참여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종원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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