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운수, 교통안전우수회사 선정 및 버스안전대상 수상
상태바
신흥운수, 교통안전우수회사 선정 및 버스안전대상 수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1.12.29 21: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상금 300만원 이웃돕기성금으로 군에 기탁
보은군민의 발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신흥운수(대표이사 이상국)에 겹경사가 났다.

(주)신흥운수는 국토해양부가 전국의 여객, 화물 등 4,000여 업체 중 66개업체 충북에서는 4개업체 선정된 2012년도 교통안전우수업체에 포함되는 우수회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교통안전우수업체는 교통안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업체에게 주어지는 인증서로 사고감소와 예방노력, 대국민 친절도, 내실있는 운영 등을 국토해양부와 교통안전공단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고 국토해양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신흥운수의 교통안전우수업체 선정은 2001년과 2003년 2006년에 이어 네 번째로 알려졌다.

같은 날 신흥운수는 지난 10월 무사고 600일의 성과를 달성하고 녹색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으로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 연합회 공제조합이 선정한 버스안전대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받은 상금 3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에 써달라며 보은군에 기탁했다.

신흥운수 송점석전무는 “군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좋은 일이 생겨 전직원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군민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영예가 돌아온 만큼 어려운 이웃과 기쁨과 어려움을 나누기위해 수상금을 기탁하게됐다.”고 설명했다.
/나기홍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